리얼리티 = 진짜인 척!

리얼 = 진짜!

보다가 보다가 보니까,

이 쪽은 리얼리티 마저도 아니고,

저 쪽은 리얼이라 판단이 되는데,

그럼 진짜인 척에서 시작하여 가짜로 뽀록 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진짜인 척에서 시작하였지만 진짜로 시즌 투! 가는게 좋을까요?

박수 커플을 탓하려 함이 아닙니다. 박수홍씨 박수애씨 두 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실제 이 게시판에서 박수 커플을 홍애 커플이라 잘못(?!?) 부르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홍애 커플 아니지요. 공식 커플명은 '박수'로 아는데요.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요,

리얼~~~! 진정한 애정통일을 보고픈 애청자의 '희망사항'입니다.

장기나 바둑판에서... 옆에 앉은 훈수꾼 입장이 '수'가 당사자 보다 훨씬... 훤히 보이는 법이지요.

수홍씨나 수애씨를 위해서 아끼는 마음에 저는 조심스레 조기 종영을 생각 해 봅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양은 커플에게는 조기 종영이 오히려, 한 편으로는 아쉬움일 수 있겠지만...

이 글에도 죽어라~! 하며 가시 돋힌 반박 댓글 달리겠지만, 반박 댓글 달기 전에 제 이름으로 검색 해 보세요.

양은 커플 좋다는 글은 적은 기억 있지만, 박수 커플 싫다는 글은 맹세코 적은 기억이 없네요.

수애씨 노래 문제에서도 저는 수애씨 문제라기 보다 1차적으로 제작진의 문제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암튼 ...

두 커플 모두 화이팅~~~!.

특히 내가 좋아라 하는 양은 커플!!!

꼬~~~옥! 리얼 웨딩마치 들려 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