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수애씨가 부른노래 심장에 남는사람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12.08유정희 조회수 1269

남남북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수애씨가부른 심장에 남는사람 그노래가 북한을 찬양하는 노래라던데

막 불러서는 안되는 노래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지금 신은미씨가 그노래를 부른게 뉴스에 나옵니다

홍애커플 서로 좋아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실감나게 보고 양은커플 너무 웃겨서 즐겨보는데

이 심장에 남는사람 노래부른거는 왜 그 노래를 부른건지 꼭 확인해서 이유를 방송해 주시기 바랍니다ㅣ

기분 이상하네요

탈북자를 가장한 간첩도 많다고 들었는데 기분 나쁘네요 꼭 확인 방송바랍니다


댓글 11

(0/100)
  • TV CHOSUN 정형묵 2014.12.11 04:17

    얼마전 이만갑을 보니 북한모든 노래들이 김부자찬양하는 선동수단으로 작업되며 들어가는 비용또한 북한에서 생기는 모든 수익은 다 김부자세습용으로. 선동수단으로 쓰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수애씨 포함해서 북한사람들은 그런 내용도 모르고 어릴때부터 불러온 가요들이다보니 모르고 부르는것 맞는거같아요.노래를 통해 자동적으로 본인도 모르게 세뇌당하는 북한노래는 다 김부자찬양하는 선동수단이므로 안부르는게 맞습니다.모두 희생자들이죠 간혹 아닌것도 있겠지만 거의가 다 선동수단용 인것 맞다는 생각이드네요.예민할 필요없다 생각했었는데 이만갑 보세요.제작진도 몰랐겠죠.이만갑에 자주 출연하는 강명도교수가 말했어요

  • TV CHOSUN 하종은 2014.12.10 18:19

    왜 자꾸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프로그램은 결코 북한을 아름답게 묘사하지 않으며, 그것이 제작진의 의도도 결코 아닙니다. 극심한 기아로 아사하는 사람이 속출하고, 소를 잡아 먹었다고 총살시키고,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오다가 적발되면 처형하는 그런 곳이라고 하는 걸 보셨을 텐데.. 그런 걸 보고서도 제작진이 북한을 아름답게 묘사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작진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커녕, 완전 거꾸로 받아들이니 당연히 왜 북한을 아름답게 봐야 하는지 납득이 안 된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요. 그럴 때는 공부를 하셔야죠, 공부를. 납득이 안 된다고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 TV CHOSUN 김창규 2014.12.09 09:12

    한국 시청자들은 즉 우리 보통 일반인들은 '심장에 남는 사람'이란 노래가 김일성이나 노동당을 찬양하는 문구가 없으니 단순히 사랑가로 치부할 수도 있으나, 북한당국은 대남공작용으로 만든 전형적인 선동 노래로 여기는 곡입니다. 이 게시판만 하더라도 방송을 시청하고 게시판에 가사를 올려놓거나 따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죠! 박수애씨가 어떤 의도가 없었다한들 대남공작용 선전 노래가 우리 한국삶에 방송을 타고 스며든 건 사실 아닙니까? 어디 방송뿐입니까? 직접적으로는 강화풍물시장 사람들 전체를 대상으로 마이크 대고 노래한 선전노래인데,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 노래를 그냥 사랑가로 치부하기엔 심각하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남북이 분단돼 있습니다! 탈북자들을 위하는 마음은 아나, 북한은 북한 노래, 춤 등 문화를 통해 탈북자들을 이용한 북한체제 미화나 북한을 추종케 하는 수단의 도구로 역이용한다는 게 심각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북한노래를 편집없이 내보내는 여기 제작진들의 의식이 심각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 프로를 보면서 북한에 대해 왜 아름답게 봐야하는지 납득안됩니다~ 아시겠습니까?~

  • TV CHOSUN 하종은 2014.12.08 22:19

    김창규님. 하고 싶으신 말이 단지 거기까지인가요? 북한이 좋다고 북한 찬양에 열 올리는 정신 나간 어느 미국인 아줌마가 북한에서 노래한 것과, 북한이 싫어서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한 대한민국 국민 박수애씨가 노래한 것을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하시는지요. 우연일지라도 어쨌든 같은 노래니, 제작진이나 박수애씨에게 뭔가 숨은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혹시 이 말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박수애씨가 어떤 의미를 두고 불렀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정말 방송을 보고도 모르시겠던가요? 김씨 일당이나 북한 체제를 칭송하는 마음으로 불렀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잔뜩 풍기셨는데, 그런 추측이 어디 가당키나 합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합시다.

  • TV CHOSUN 김창규 2014.12.08 19:55

    '종북논란 콘서트'를 연 신은미가 부른 '심장에 남는 사람'은 물론 박수애씨도 이 노래를 불렀죠~ 이 노래는 북한영화 주제곡이고, 이 영화는 당을 위해 목숨 받친 사람을 그린 대표적인 체제 선전물 맞습니다~ 신씨가 2012년 4월 김일성 생일 100년을 맞아 평양 친선무대서 불렀다고도 합니다. 탈북자인 강철환 전 조선일보 기자이자 지금은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하는 말은 '심장에 남는 사람'이 나올 때는, 그러니까 1989년 북한판 영화니 이 때는 김일성과 혁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상징적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더군요~! 또한 주제가에 김일성이나 노동당을 찬양하는 문구가 없어 북한당국이 대남공작용으로 만든 전형적인 선동 노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주목할 대목은 이 영화를 쓴 북한 작가 이준구라는 사람이 남녀간의 삼각관계를 다뤘다는 이유로 좌천됐다고도 합디다~ 박수애씨가 '심장에 남는 사람'을 부른 게 어떤 의미를 두고, 즉 남녀간의 삼각관계에 처한 자신의 상황을 노래한 것인지~ 아닌지는 자신만이 알겠으나, 아무튼 이 노래는 예전부터 북한에서 북한체제 선전물로 사용됐던 게 확실해보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