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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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수커플을 이쁘게 보던 팬으로써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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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7홍현동 조회수 1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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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양은커플은 응원을 안하느냐~ 양은커플은 이미 남이 봐도 20년 이상 같이 산 부부처럼 자연스럽구요~ 티격태격 하다가도 시간이 알아서 모난건 깍아주고 부족한건 메워주는 중이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으니 별 걱정을 안하는거구요 박수커플은 부부라는 느낌보다는 연애 초반기 서로를 알아가는 사귀는 사이(??) 느낌이 더 강합니다. 수홍씨가 제일 싫어하는 남과 비교를 해서 죄송하지만 양은커플의 티격태격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라 시청자인 제가 볼땐 서로에게 조심스러운(??) 그래서 보는 저도 가슴 졸이며 보는 경우가 양은커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물론 박수커플도 알콩달콩 사랑스럽게 잘 지내는건 맞지만 취중진담이라고 박수애씨가 했던 말들을 전 다 이해해요~ 박수홍씨는 늘 반듯하고 좋은 이미지 모습만 보이려 한다는 말과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겠다. 내편이 되어 달라는 말 등등등... 제가 볼 땐 박수애씨가 뭘 크게 바라는 건 아닌 것 같고 언제 어느 상황이 되더라도 내 편이 되주길 바라는거 그것 뿐인 것 같습니다. 집 바꿔 생활한 뒤 홍애주 한 잔 걸치며 양은커플의 외상값 문제로 준혁씨랑 통화 아니 음성녹음 할 때 "수애씨가 많이 취해서요 죄송합니다..."랑 홍림씬지 병림씬지 이상한 아저씨 나와서 아주 짜증나게 보던 상황 중임에도 재재 한번 못하고 오히려 수애씨를 깍아 내리시던데 그때 수애씨 정말 안쓰러웠어요 수애씨가 뭐라고 할 땐 홍애주 탓만 하지 마시구요~ 수애씨나 수홍씨나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편안하게 말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좀 더 여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여자가 아니라 확실친 않지만 여자가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랑 언제나 내 편이 되주는 든든한 사람과 함께 할 때라더군요 핸드폰 광고에선 "약한자를 감싸안는..." 이라는 멘트를, 자동차 광고에서 조차도 "지켜주고 싶어서" 라는 멘트를 표방하는데 수홍씨가 보다 더 크고 든든한 수애씨의 방패막이 되어 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깍일건 깍여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멧돌처럼, 길들인 엔진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서 꼭 결혼해서 그냥 박수부부가 아닌 우뢰박수부부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박수커플 화이팅!!! 양은커플도 화이팅!!! 남남북녀 화이팅!!! 장금커플 화이팅!!! 뉴스쇼 판도 화이팅!!! TV조선 화이팅!!!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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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달라지죠, 전에 역술인이 수애가 더 세고 수홍은 공처가 상이라고 했으니까요.
박수홍의 그릇으로는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어린 수애가 감싸주고 유치해도 넓은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고,. 마음고생만 늘어가고 있네요.
구구절절옮은말씀입니다근데수홍이는클럽다니는한수애씨와힘들것같아요실제결혼해도클럽마니아가 그근성어디가나요
홍애부부 사랑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홍애부부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깍일건깍여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멧돌처럼 홍애부부가 이번계기로 더단단한 부부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수홍씨 수애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