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압권이고, 최고의 방송이었어요.

남남북녀 - 시청소감
이번주는 정말 압권이고, 최고의 방송이었어요.
2014.12.06이정랑 조회수 1560
남남북녀라는 가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양준혁씨의 멘토리 야구단을 등장시키면서, 세상이 이렇게 따뜻할수있고, 같이 살아가야 의미가 있음을 ,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양준혁씨의 거칠고 투박한 모습에서, 나눠줄줄알고 , 베풀줄아는 모습을 보고 , 마음이 찡해 오더군요.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보아온 가진자의 모습은 더 많이 가지려하고, 타락에 찌든 모습이었기에, 이번주는 많은 사람들이 힐링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트너 김은아씨의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장면......최고였습니다^^ 서로 자기가 가진 것을 , 있는 힘껏 나눌때, 세상이 더 아름답고 따뜻해 지는거지요. 준혁씨처럼 , 은아씨 처럼 ,저도 지치지않고, 열심히 주변의 어려움을 ,나누고 살고 싶네요. 투박함속에 느껴지는 따스한 사랑.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 남녀간의 건전하고 알콩달콩한 모습들. 그리고 멘토리 야구단이 배불리 먹는 모습과 즐거운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해지고 제 배가 더 부르더군요. 양준혁씨가 힘들게 혼자서 멘토리 야구단을 이끌어 올수 있었던 , 마음을 읽을수 있었어요...... 남남북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