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김은아씨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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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홍승표 조회수 936 |
양준혁 김은아씨 부부때문에 방송보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은 가상이 아닌, 실제 부부같아서 재미집니다.
반면, 박수홍 박수애 부부는 너무 연기하는 티가 나서 갈수록 뻔한 연애프로 보는 것 같아
식상해져서 빨리 돌려보게 되네요.
박수애씨는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느낌이지만,
박수홍씨는 오히려 처음보다 더 가식적으로 연기하는 티가 팍팍 납니다.
좀더 가까워졌단 느낌보단 갈수록 더 젠틀한 이미지만 부각시키며,
상대 연기자로써 정중하게 박수애씨를 대하는 듯 보이네요.
이럴거면 그들 부부는 빨리 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상인 건, 알고 있지만.. 솔직히 웬만하면 실제로 맺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사실 그런 기대감으로 남남북녀를 보고 있기도 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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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2014.11.29 23:16
저도 느껴집니다. 리얼리티를 표방했으면 리얼해야되는데 드마라 찍으면 재미 없죠.. 작가는 여성작가는 비추입니다. 온통 여성 위주로 만드는거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