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최홍림씨의 캐릭터는 "설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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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김종삼 조회수 716

    개인적으로   최홍림씨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남남북녀는  큰 틀에서  예능 프로그램이구요.  무엇보다도  pd와 스탭진은  게시판의  네티즌의견을  신속히,충실히 반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근래에 박수 커플은  스토리가 너무 부드럽고, 평이하다는 느낌, 또 무엇인가  강약이 없고, 줄곧 사랑과 애정이라는  판에 밖힌  연출에  식상했습니다.

    양준혁 커플과 대조 되었죠 . 게시판에  네티즌의  반응만 봐도 알수 있죠(양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박수 커플보다 거의 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박수 커플 담담 스탭은  불안했을 겁니다 그래서 내 놓은 카드가   최홍림씨 영입이    아니었나  생각 되네요


   *  박수 커플 담담 스텝진의  "최홍림"카드는  단기적으로  성공한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1)  tv 조선회원 가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2) 양은 커플로  집중되던

     네티즌,시청자의 관심이  박수홍,박수애 커플로 옮겨갔습니다  . 3) 남남 북녀  비시청권자들로 부터도  관심이 증폭되는 효과 발생     


   이번 최홍림(분) 연출과   지난번의  박수홍의  성깔 연출(남자 비교..)도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잔잔한  물결에  돌을  던져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평이함과 권태로움에  한번쯤  제동을 걸기 위함 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지나치게 최홍림씨  비난하는 것 보다  예능의 틀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마음 편할것 같아요

 최홍림씨가   보통 상식에 어긋나게   손님으로서  수애씨에게 대하는 것은   본인도  잘 알거에요 (황당하다는 것을 요..) .  그는  연예인이에요. 그 만큼 연기에  

 능숙하다고 생각하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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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성민 2014.11.29 23:43

    설정이라도 자기딸도 안자고 남남북녀 본다던데 컨셉인지 원래 그릇이 그거밖에 안된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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