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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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방송중 욕설문제 자제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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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안진환 조회수 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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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년63세의 서울태생의 퇴직남성입니다. 지난 여름철부터 남남북녀프로그램의 열렬한 시청자입니다. 문제는 지난주 방송분 마지막 부분에서 양준혁군과 김은아양의 마무리 방송에서 "간나 새끼!"하고 욕설하는 장면이 좀 안좋게 비춰졌어요.... 조선시대부터 함경도는 서울인 한양에서 적색분자 또는 유배자들이 떠돌던 곳이고 지금도 북한에서 아오지탕광과 유배지가 양강도와 함께 북한에서도 조차 지방색을 논하는 서부 평안도 지역과 함께 지방색을 논하는 지역이고 사실적 환경하에 놓여져 있다고 판단됩니다. 문제는 열악한 환경하에서 자라난 김은아란 "평양민속예술단"출신의 아가씨 입니다. 출연자 양준혁은 큰 오빠뻘이고 조선시대 같으면 아빠뻘입니다. 제 친구 하모란 친구는 19세 나이 차이의 아들은 둔 친구도 있습니다. 아무리 순간적 화가 났더라고 "간나 새끼라니" 이건 지나친 상스러운 욕설이 아닐까 합니다. 양준혁군도 빨리 장가들어야 할 처지라고 봅니다. 자식을 낳아야 할 나이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그나이 놓치면 자식 얻기 힘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아무쪼록 잘 풀려서 양준혁군의 말처럼 실제로 결혼생활로 들어가서 잘되기를 바랍니다. 은아라는 아가씨 다시는 "간나새끼!" 욕설은 없기만을 바랍니다. 생활력은 강하나 드세고 고집불통의 함경도분들 남편 섬기는 정신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에 잘 순응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씁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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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작진들은 시청자들의 올바른 지적에도 양은커플의 자극적 언행이 되레 인기있는 줄 착각하고 계속 재방송하는 프로입니다. 예능이긴 하나 김은아씨 욕설은 상스러운 욕설 맞습니다. 또한 양준혁씨도 여자대하는 게 너무 가볍더군요~ 예능 프로는 맞나 여자를 쉽게 대해도 되겠구나~ 잘못 인식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방송의 파급효과는 크다보니, 방송의 질적 수준을 얘기하던 시청자들의 반응~ 옳은 말이기도 합니다. 이 방송 롱런하길 바랍니다..^^
방송 중 욕설을 한 적이 없다고 나는 판단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친근한 그들(두 커플)의 모습을 기대한다. 나이 먹음이 절대 자랑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다시 한번 명심 해야 할 듯 싶다.
안진환님 방송은 방송일뿐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리얼리티 결혼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방송은 방송이고, 예능은 예능일뿐 오해하지말았으면합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