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tv조선의 이미지는 다소 딱딱하고 고집스런 나이든 이분법적인 보수론자인 할아버지 이미지가 일정부분 있었다면

이번 남남북녀로 인해 tv조선자체  이미지가 많이 온화해진 것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전에는 건너 뛰는 채널 ---보수 꼴통 , 심술보이미지, 옹졸이미지였기에--이었지만 이제는

뉴스도 다시 한번 들어보게되고 조금더 관심이 많이 가게 된 건 분명한 사실인듯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김은아와 박수애 부모의  탈북하는데...tv조선이 비공식적인 도움을 줘서

그들이 상봉하는 것을 토크쇼, 다큐로  보여주신다면

티브조선이 좀더 따뜻한 방송,

좀더 휴머니즘적인 방송,

좀 더 친근한 방송으로

자유를 진실된 가치로 소중히 여기는 진정한 보수방송

북한을 단호히 반대하되 한 사람의 인권에도 귀기울리는 방송으로  

한단계 오르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사랑스런 김은아씨!!!

귀여운 박수애씨!!!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항상 힘들어도 긍정을 선택하고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