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까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100% 공감!!!!!!!
양준혁씨!  박수홍씨 보다 잘났다고 거드름 피우지 말고, 하고싶은데로 그냥 속사포 처럼 영혼없는 말 내 뱃지 말고 ,

상대방 기분이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말이나 대화를 하여야 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교양있는 지성인의 모습 아닌가?   

 야구선수로 돈 많이 벌고  명성을 얻어 출세를 좀 했다고 교만하여 거드름이나 피우고

남을 진정으로 진심으로 배려하지 않거나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나 말투는"나는 이런 자요"하고

자기 자신의 인격의 한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 냄과 동시에 남의 인격을 모욕하는 반 사회적 행태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소.

결혼은 상대를 소유하는 소유 행위가 아님을 안다면 어찌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인지?

양준혁 씨는 아마 결혼을 상대방이 내꺼라고 잘못되고 위험천만한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아닌지 매우 유감이오!

결혼은 한 인격체와 또 다른 한 인격체의 정신적 , 심리적, 심미적인 유대감과 교감상태의 발전단계의 결합이지

 상대방을 소유하여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는 상하종속관계가 아니며, 특수한 상황이나 특정한 지식이나 상식에 어둡다고 이해심이나 배려하는 마음없이 우습다고 놀려대고 잘난체 하는 것을 (예 : 원곡의 노래 말을 다른 노래 말로 바꾸어 부르는 것 의 한문 뜻인 '개사 '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 한 것 등등,)지켜 본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무례하고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과 동시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바람직한 인격형성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소!

 연기는 한 장면 한 장면 마다 연기 상대방과 충분한 설정이나 협의하에 장면장면을 연출해야지 애드립도 아니고 상대방의 의사나 의지에 상관없이 상대방이 동의하지도 않고 극히 싫어하여 몸부림을 치는데도 강제로,  이의 달지 말고 하라는대로 할 것을 반 강요 하는 것은 진정한 연기가 아닌 연기를 가장한 폭력범죄행위아닌가 지극히 걱정스럽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