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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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는 수홍이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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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5심진만 조회수 2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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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씨는 아내 은아씨를 마치 하인 부리듯 하는모습이 아직도 그대로네요. 아내를 부를때 야, 너 등으로 호칭하는건 아주 잘못된 습관이고 여성을 하대하는 아주 못된 조선시대 관습이지요.아무리 딸 같은 나이의 아내지만 부부는 부부니까요. 부부는 촌수도 없는 동일한 위치의 관계잖아요. 반면 수홍씨는 아내를 존중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요. 아내 수애씨에게 절대로 야, 너 같은 못된 단어는 사용하지 않거든요. 야,너 같은 단어는 굳이 사용하려면 친구나 아랫 사람 또는 부하 직원들에게 사용해야하지만 요즘은 부하직원에게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데 하물며 아내에게 사용한다는건 조선시대 남성군주 주의에 머물러 있다는 반증이지요. 앞으론 작가께서는 이런 여성을 하대하는 글은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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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서울나들이 식당에서 준혁이 지 입으로 "야, 너, 니"라는 말을 많이 쓴다며 앞으로 "여보, 자기, 당신"이라는 말을 쓰야겠다고 해놓고선... 지 버릇 어데 갈려구...
나도 박수홍이 양준혁보다 좋지만 그래도 사람의 성격이란게 있고 장단점이란게 있는데 한사람의성격을 다른 사람의 성격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않아 보입니다.
수홍은 배려심 깊고 자상하지만 보수적이고....준혁은 게으르지만 털털하고 개방적인 성격이라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역시나 저도 수홍,수애 나올때가 더 설레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야 너 보다 더 가까운 무촌 사이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나요 ?
준혁씨의 능글스런 얼굴 여전하더군요. 저도 어제 정말 오랜만에 잠시 시청하다가 준혁씨 쑈파에서 아직도 뒹굴거리고 있는 모습보고 바로 꺼 버렸습니다. 보고싶은 은아씨와 같이 보기엔 여전한 빈정대는 말투며 능글스런 얼굴이 너무 보기 싫어지더군요. 수홍씨와 정말 비교되는 인물입니다. 여기선 준혁씨 지인들이 많은지 조금만 준혁씨에 대한 쓴소리만하면 엄청 달겨듭니다. 이프로 앞으론 정말 볼일 없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