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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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수애씨가 바라는건 별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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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정관식 조회수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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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커플처럼 아무꺼리낌 없이 그냥 친구처럼, 연인처럼 대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여린 수애씨는 박수홍씨는 뭔가 높은 곳에 있는 사람,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나와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저 있는 사람.. 이런 생각이 맘속 한구석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이번에 바꾸어주길 바라며 말했던 것입니다. 박수홍씨의 그동안 행동이 가식이 아니란걸 잘 알지만 수애씨는 그렇게 느꼈던 것입니다. 박수홍씨 앞으로도 쭉 수애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좀 더노력 해주셨으면 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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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여기는 시청자들이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곳입니다. 순수(?)하지 않은 글은 적으면 안되는 법은 없고요. 논쟁이 있는게 더 좋은것 아닌가요? 게다가 아래 제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일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좀 다르게 표현한것 뿐입니다.(이것이 만약 대본대로라면 수애씨는 깐느 여우주연상 받아야죠.안그래요?)
적반하장 [賊反荷杖]의 수홍씨였지요 본모습을 보여달라는 말은 수홍씨가 먼저했지요 이에 수애씨는 내가 할말이라 했던거지요 이때 수홍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고 준혁씨 처럼 허물없는 태도라는 례를들게 만들었읍니다 비교하려는 뜻이 아니고요 사실 수애씨 잘못 없읍니다 그리고 수홍씨의 화내는것도 적절했읍니다 수홍씨로서는 사실 숨김없이 본모습을 다 보였으니까요 의도적으로 화를 냈고 생일파티로 풀어주고 수애씨가 사과하고 고마운 마음이 가슴에서 솟아나게 만들었으니 수홍씨는 대성공이지요 아주 필요한 적반하장 [賊反荷杖]이였읍니다
이남일님, 신발이야 작가들, 카메라맨들, 피디들 신발 항상 현관문에 한무더기 있을텐데, 거기 몇개 늘어난다고 복잡한 마음에 바닥에 깔린 신발수까지 신경쓸까요? 의심을 하면 한이 없어요. 대본 하나도 없답니다. 그냥 순수하게 보세요.
마음씨 착한 북한미녀들에게 눈물을 흘리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가지않도록 수홍씨가 많은 배려가 필요 합니다. 장가못간 아들을 생각하면 항상보면서 며느리 삼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수홍씨의 여러가지 말을 종합해볼때, 수애씨와는 상관없이 수홍씨는 결혼이란거 자체에 약간 두려움이 잇어보입니다,, 수홍씨가 누군가와 결혼한다면 아마 톱뉴스일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