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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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씨는 고마움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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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8김상훈 조회수 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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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신사적인 행동이 친근하게는 못느껴서 편하게는 못 다가가는거 같은데요 근데. 박수홍이 저렇게 오랜기간동안 여자 배려 해줄려는 남자들 솔직히 많이 없음.. 요즘 남자도 이것저것 따지고 빨리 진도나 뺄려고 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게다가 수애씨같은 분은 이상한 남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남자 마음대로 휘둘릴수 있는 타입임.... 박수홍 행동을 보면 보호해줄려는게 보이는데요..그런남자 만나기 힘듬....역시 상대적인 나쁜상황을 못 겪어보셔서 그런거 같음.. 박수홍도 상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스타일인데 상처주지 말고 잘지내세요. 그리고 절대로 비교하지마세요..남자들이 비교당하는게 제일 기분이 더러워요.여자들 그게 습관화 된분들이 많던데...절대 하면안됨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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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준다 잘해준다 그러니깐 어린여자가 지멋대로 할려고 하네 이커플은 완전 연출이 너무티나고 박수홍은 지 이미지만 신경써서 함부러 말도 못하는 겁장이
수애씨가 점 답답햇을 수도.. 편하게 대하고 싶어도 그게 안되니까요,,,화를 내고 얘기한것도 아닌데 부부라면 그정도는 아량잇게 받아줘야하는거 아닌지 생각됩니다,,수애씨 성격이 사사건건 따지며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도 전혀아닌데;;
에휴ㅋ뭘 고마움을 몰라요..;; 잘해주는데도 못해준다고 하는게 고마움을 모르는거죠.. 왜 잘해주는데 저러는거냐? 그건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거임. 물론 비교하는건 나쁘지만 자존심 상하라고 비교하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양준혁 김은아네는 '가족'같은 느낌으로 서로 편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하도 완벽한 모습만 보니까 우리는 아직 덜친해졌나? 사람은 누구나 친해지면 흐트러진 모습도 보여주기 마련인데- 그런모습이 전혀 없고 너무 인간적이지 못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니... 흐트러진 모습도 서로 보여주고, 일반적인 사이보다 더 가까운 느낌을 만들고 싶은거죠 (자신도 모르게 더 가까워지고 싶었던듯) 물론 수애씨가 알고 그랬다고 생각하진 않아여 근데 자기도 모르게 박수홍씨를 좀 더 좋아하게 된거같음. 그러니까 자꾸 상대방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거겠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르고 덜 친한사람한텐 완벽한 (이미지관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잘 아는 사람한테 그게 쉽지 않잖아요? 무의식 중에 나쁜 모습도 나오기 마련인데. 박수홍은 박수애가 보기에 너무 완벽하니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면 안친해 진 느낌이 든거겠죠. 좀 나쁘게만 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