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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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커플 헤어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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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2이재호 조회수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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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형님은 제 2의 암흑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질 겁니다. 왜냐하면, 최근 대부분의 방송이 리얼프로인데, 수홍형님이 이 프로하면서 박수커플로 그렇게 달콤하게 지냈으면서, 프로 끝나고 그냥 헤어지게 된다면, 시청자들은..."그럼 그렇지..저거 다 가식이야 하면서...리얼일리가 없지..." 하게 될꺼고, 수홍형님과 남남북녀 프로 둘 다 인기는 수직낙하할 겁니다. 반면, 수애씨는 요가 자격증 따고, 번듯한 학원 강사되고 나면, 남자들이 줄을 서겠죠... 소개팅도 많이 들어올꺼고,,, 수애씨가 옆에서 리액션이 대박이니까,,,,수홍형님의 매너가 빛나보이는 건 아시죠? 요즘 누가 천원짜리 옷 사준다고 좋다고 함박웃음 짓고 할까요? 그것도 20대 중반 어린 아가씨가... 수홍형님은 꼭 결혼하세요. 수홍형님이 ...."공동 명의 만들면,,,,헤어질 수가 없겠다" 라고 말할 때,,, 수애씨의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잊어지지가 않아요. 수홍형님 꼭 수애씨 책임지세요 ^^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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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우리 한국에도 알뜰한 젊은 여성들 많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박수커플이 사는집등 여러 조건들이 우리 일반인들이 누리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하루 벌어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며 학비 벌며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들, 집한채 사기위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볼때 대박세일 하는 옷을 남편이 아내에게 사주고 그걸 고맙게 여기는 것이 특별한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힘들게 사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볼때 서로 살아온 문화가 다르다보니 장단점이 있을겁니다. 프로그램상 박수애씨를 보면 순수하다는 것에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씩 보면 한 성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우리한국사회에서 박수홍씨처럼 배려심 많은 남자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배려를 받다보면 한순간 막대할 때가 있습니다. 수홍씨가 원하는 부부로서의 애정표현이나 그런것에는 인색하고 자기방어를 하면서 수홍씨 말이나 행동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설적으로 변하는 모습에서 배려심이나 예의가 없어 보일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후 좋은 오누이 사이로 지내셨음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