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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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유준형 조회수 1501 |
어제 은아의 행동은 평소 은아의 모습이 아니더군요, 물론 자기주장은 하는 아이지만 대부분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려 제작진을 맹 비난하는 사건이 터지고 결국 그 프로는 폐지되었지요, 각설하고 시청률 때문에 출연자들에게 무리한 요구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제 은아의 모습은 누가 봐도 연출됐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더군요, 왜 그리 생각하느냐고요? 보수 중심의 북한 사회에서 자란 은아가 남편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교육과 풍습에서 자랐기 때문이죠, 그런 은아가 남편의 따귀를 때린다는 건 절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당시 유은혜양 인터뷰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2206030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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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필 2014.11.01 15:45
혼자 소설 쓰시네 ㅋㅋ
이은주 2014.11.01 15:18
어제가 설정이라면 김은아씨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감이게요? 설정 하나도 없고 북한 여성들 남한 여성들보다 쎕니다. 남한 실정을 잘 모르니까 순진해 보이는거지.. 특히나 죽음을 무릅쓰고 탈북을 감행한 여성들은 웬만한 남자보다 멘탈이 강하다고 보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