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커플을 보고 있으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 라는 옛말이 자꾸만 떠올라요.

제가 볼 때, 준혁형님은 정말 단순함 그 자체이신 것 같아요.

은아씨가 조금만 잘한다,,,잘한다...해주면,,,

양은커플은 박수커플을 능가할 정도로 급격히 친해질 가능성이 커 보여요.

은아씨는 직설적이고, 빠리빠리 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준혁형님은 몸이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크다 보니까,,,느릿느릿해 보이죠.

그러니, 은아씨 눈에는 자꾸만 꿈트는 것처럼 보이니 잔소리가 늘어나고,,,,

준혁형님은 딴에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못한다,,,이래라 저래라 하니 열받고,,,,

양은커플은,,,,

은아씨는 준혁형님에게 자꾸만 잘한다 잘한다 하시고,

준혁형님은 살을 한번 제대로 한번 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보니,,이제 방송인으로써 제 2의 인생을 사신다고 하셨으니,,,

몸 관리, 체중관리도 방송인으로써 갖춰야 할 것 중 하나이니,,

이번 기회에 한번 날렵한 몸매로 바꿔보세요...

그렇게 서로에게 맞춰 가면 금방 박수커플을 능가할만큼 찰떡 궁합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