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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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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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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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이은주 조회수 1547

잔잔한 소재인 것 같았는데, 방심하고 있는데 빵빵 터지네요. ㅋㅋ 

 

이광기씨 사람 참 좋아 보이는데, 오늘 나와서 반가웠구요~

 

수애씨는 마지막에 프로그램 때문에 진정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했네요..

 

"너가 생각하는 데까지"라고 말하는 수홍씨의 마음은 정말 오리무중..

 

준혁-은아 커플 투닥거리는 재미에 완전 빵빵 터졌어요.

 

근데 준혁씨 은근히 속 좁은거 같았고..

 

예전에 메기 잡으러 갔을 땐 은아씨가 진짜 기분 나쁘게 팍팍 쏴대서

 

초면에 기분 나쁘겠다.. 공감했는데,

 

오늘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말고 한건데도 삐쳐서 획 토라지네요.

 

장난으로 삐친 척하는 건가 했는데, 마지막 잠자리에서까지 곱씹는거 보니까

 

진짜 삐쳤었나 보다.. 의외로 속이 좁은 거 같았어요.

 

글고 은아씨는 술 먹거나 화나면 정말 무서울 수도 있겠다 싶었음.

 

종간나 새끼, 이거 북한에서 심한 욕 아닌가요?

 

술 먹고 간나 새끼 이러는 거 보고 웃겨서 빵 터지긴 했지만 좀 놀랬어요.

 

남편 싸다구 친 것도 그렇고..

 

만약 실제 결혼하고 진짜 사이가 안 좋아져서 심각하게 서로 싸우기라고 한다면

 

준혁씨가 은아씨 깡다구를 당해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

 

남자가 힘이 더 세더라도 여자가 도구나 흉기(?)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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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오윤택 2014.11.01 17:08

    나이차가 좀 있더라도 부부라면 동등한 입장이라 서로 생각해야 할듯요. 여자는 신랑의 사랑과 배려 속에 힘을 얻고 남자는 아내가 인정과 존중 속에 사는게 아닌가요? 첨엔 다 시행 착오가 있죠....상대를 고치려하면 싸움과 갈등이 일어납니다. 장단점을 그냥 서로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행복할듯요....ㅋㅋ

  • TV CHOSUN 김민정 2014.11.01 02:04

    준혁씨가 맘좀 넓게 써줬으면 좋겠어요...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물론 주변에 준혁씨보다 더 잘 삐지고 속좁은 신랑들 엄청많아요 하지만 그 부인들 불쌍해요..불만 많아도 대화도 안통해서 그냥 참고 살아요 그런 사람들 많지만 늦게 결혼했고 아주아주 어린신부 게다가 일반인은 겪지도 못한 죽음의 고비도 느꼈고 가족도 하나 없는 색시랑 결혼한 컨셉인데 보면 참....답이 안나와요. 여자는 앞에선 툴툴거려도 뒤돌아서 반성하고 참아준 남편이 너무 고마워서 고맙단 말이 절로 나와요. 그때 "내가 받아주지 누가 받아줘?"이러면 그 남자가 얼마나 고맙고 믿음직 스러운줄 알아요? 미안해요 예능인데 너무 몰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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