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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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씨 예쁜 아이 낳아서 수퍼맨도 접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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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5박선현 조회수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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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도 잘 봤습니다. 중간 중간 구성이 너무 어설퍼 웃었지만 - 수홍씨가 수애씨만 내려주고 수애씨는 돈이 없어 볼모로 잡히는 상황들-설정컷이 조금 많이 어색했어요^^ 수홍씨랑 수애씨가 알콩달콩 거리는데 구성의 어설픔 정도는 넘어가야죠. 수애씨가 미모가 물이 오르는지 어제는 유난히 더 이쁘더라구요. 북한의 율동체조는 우리나라 국민체조 정도의 국민운동인가 보죠? 수애씨 부끄러워 하지 않고 카리스마 있게 사람들을 끌어 가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수애씨는 정말 팔색조 같네요. 어제는 수애씨의 팔색조의 모습을 한껏 드러내주었네요. 마냥 눈물 많은 어린 순둥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의 우유부단함에는 확실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수애씨가 대견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답니다. 수애씨 이제 완전 수홍씨가 편해져서 수홍씨가 애정표현 해달라고 남방까지 벗는데 '뭐하는 거래?~"하는 표정으로 보는거 완전 귀여웠어요. "반지 빼고 하자"는 수홍씨의 제안을 단숨에 거절하고,, 수홍씨의 팔을 다다다 공격하며 제압하던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보고 싶은데 끝나버려.. 많은 상상을 했더랍니다. 아쉬웠어요.. 사격때도 그랬고-진짜 수애씨 그때 어떤 배우보다 이뻤다- 승부욕 있는 수홍씨와 지기 싫어 하는 수애씨의 대결 같은거 많이 보고 싶어요. 지기 싫으면서 수애씨 그때 남편이 이겨야죠..했던가요? ㅋㅋ 결국 수애씨가 이겼다...그쵸? 둘이 그러면서 알콩거리는거 재미 있네요. 수홍씨~아들만 많은 집에서 자라셨으니 예쁜 딸 얼렁 낳아서 자상한 아빠 모습도 보고 싶네요. 수홍씨가 우리 딸 낳자니까..수애씨 씩씩하게 '네'하던데요, 수홍씨 네 했다 했다 하면서 오늘 밤을 기약하건데.. 수홍씨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지.. 수홍씨를 수퍼맨에서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시청자는 오늘도..가상속에 현실을 꿈꿔보네요. 자상한 수홍씨와 순수한 수애씨를 오래 오래 보고 싶어요. 제작진이 자꾸만 홍애 커플에게 같은 음악을 틀어 주는데.. 시청자에게 뭔가를 알려 주는 힌트 인건가요??ㅋㅋㅋ 시청자는 자꾸만 상상하며 설레입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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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카페에서 올해 홍애커플 결혼운있다고 하던데 // 올해면 12월을 넘기지 말고 결혼해서 빨리 이쁜딸 낳았으면... 홍애커플 홧팅
이 여자 박수애를 우리 시대에 다시없을 여성이라고 했고 정지연은 박수애를 부족할것이 없는 여성이라고 했던 여자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