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라고는 하지만 조금씩 서로의 맘을 이해하고 사랑해 나가는것을 보면서

흐믓한 맘을 가집니다..

정말로 결혼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물론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 하겠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정말로 리얼같아보이는 부분이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은 친해지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재밌어서 보기 시작을 했는데 해피앤드로 마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이유는 왜일까요?

나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시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희한하게 두분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아씨의 살림솜씨며 알뜰한 생활습관...수애씨의 귀여움과 나름대로의 알뜰한 생활습관등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입니다..

수홍씨나 준혁씨는 나름 잘 하고 있는 듯합니다..

정말 재밌는 프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