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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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 하면 격려하고 칭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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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오윤택 조회수 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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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려고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29세 외동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때문에 미녀들이 자식 같다는 생각과 마음이 듭니다. 홀홀단신으로 상상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 이제 막 남한에 정착해 살아 가고 있지요. 특별히 부모형제들과 헤어져서 전쟁같은 경쟁사회 남한에서 홀로 살아가기란 녹녹치 않죠. 안쓰럽고 대견하고 기특하고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남성도 아니고 여성으로서 더 힘이 들지 않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의 심정으로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개인적 바램은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모두 데려와서 같이 살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어렵고 힘들어 하지 말고 행복과 웃음이 넘쳤으면 합니다. 두딸에게 무한으로 열렬히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어떤 모습이든 말이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제겐 딸이 없어서 그런지 딸같은 마음이 자꾸듭니다. 시집가기 전엔 아빠가 든든한 빽이고 결혼해서는 신랑이 든든한 후원자인데... 이 둘이 다 없으니.....물론 가상으로 신랑들이 있지만...... 가상 신랑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 두 남성을 포함해서 멋지고 착하고 넉넉한 신랑감들을 만나 남한에서 더 잘 정착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무한애정으로 딸같이 여기는 무수한 아빠들이 있음을 잊지말고 힘과 용기를 내세요.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귀한 딸들을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승승장구하시고 만사형통하세요. 무한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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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ㅄ이라 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