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씨가 아직 준혁형님 좋아하지 않는다는 결정적 증거.

남남북녀 - 시청소감
은아씨가 아직 준혁형님 좋아하지 않는다는 결정적 증거.
2014.10.18이재호 조회수 2613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준혁형님이 다리에 철심 박아놓은 거 보여줬을때, 징그럽다고...하던 은아씨... 통상,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면,,,사랑하는 사람의 다리에 철심이 있으면, 걱정어린 표정으로 " 괜찬아? 많이 아파? " 라고 즉각적으로 물으면서 소독도 적극적으로 해주게 되죠. 왜? 사랑하니까? 걱정하는 마음이 징그러움 보다 훨씬 앞서게 되니까요. 반면, 은아씨는 보자마자,,,"으~~~징그러~~~"라고 하면서 소독도 소극적으로 하죠... 은아씨도 그렇고, 준혁형님도 그렇고 둘다 무뚝뚝한 스타일이라,,, 두 분 다 감정표현에 대한 리액션이 없죠... 사랑은 주고 받아야 하는데,,,, 한쪽이 주면 한쪽은 받기만 받고 리액션이 없으니,,, 서로간에 로맨스가 싹틀리가 만무하죠... 마치, 부부나 연인보다는 오래 알고지낸 오빠 동생 같은 모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