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씨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가요?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 사랑스러움을..

티비 보는 내내 이뻐서,

너어무 이쁘다.

정말 참하다. 귀엽다.

이렇게 밖에 수애씨를 표현 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너어무 너어무 너어무 사랑스럽네요.

혼자 키득거리며 웃다가 또 웃었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수애씨를 잘 부탁드립니다.

특히 수홍씨에게..

수애씨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 아가씨를 보고 있으면 설명 할 수 없는 오묘한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나라 요즘 젊은이들에게 볼 수 없는 순수함 때문인지..

딱히 설명이 안되네요.

홍애의 기적이 일어 나길..

기도할께요.

오늘 정말 레전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