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어제 김은아씨 곰탱이 같다고 느꼈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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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이은주 조회수 2243 |
시장에서 양준혁씨가 부모님과 장인 어른한테 제주 특산물을 보내려고 했을 때
아버지 주소를 몰라서 김은아씨가 전화를 하는데
보통 새댁이라면 "아버지, 남편이 아버님한테 특산물 보내드린다고 해서요.."
이렇게 말을 해서 아버지한테 자기 남편이 점수를 얻고 칭찬을 받게 할텐데,
김믄아씨는 남편 얘기는 쏙 빼고 마치 자기가 보내는 거처럼 말을 하더라.
아버지 입장에서는 남편이 보내는지 모르고 자기 딸이 보내려나 보다 했겠지.
남편 얘기를 했으면 놀라서 사위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바꿔달라고까지 했을텐데..
은아씨 여자가 툭툭하고 사소한 센스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자주 겪어본 양준혁씨가 김은아씨한테 곰탱이라고 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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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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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권순 2014.10.11 17:58
그래도 아버지인데..신혼여행을 왔다고 전화로 설명하는 것도,,,아버지도 설정이였나 봅니다. 암튼..보고 있으면 이 커플 뭔가 횡~~하면서 깝깝합니다. 양신도 아버지 주소도 모르냐고..딱 쳐다보면서 타박주더만요..황당하다는 표정..진짜 리얼했습니다.양신은 경상도 남자라 예의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 할 것 같은데..이런데서 가상이구나 하고 느껴지더만요..
임문백 2014.10.11 17:22
나도 이은주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조하는 은아씨 모습이 더 보기가 안 좋았을라나...? 허나 은아의 그런 모습에 양신이 반한것 아닐까요.....
유준형 2014.10.11 15:39
ㅎㅎ 그냥 재미있게 보셔요 너무 많은 의미는 담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