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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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5박병선 조회수 1431 |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제작진이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을 많이 만드는 거 같다. 또 하나, 앞에서 누군가 걱정했듯이 양준혁이 김은아를 야구장에 데리고 가서 프로포즈하고 반지 끼워주고.. 만약 결혼으로 골인하면 되는데.. 진짜 되기는 하는 걸까? 만약 안 돼서 이 모든 게 단지 예능을 위한 설정이었다고 했을 때, 김은아, 박수애에게 어떤 무형의 후폭풍이 닥칠까?
특히 양준혁도 제작진의 의도대로 하는 것일테지만, 김은아를 막 대하는 거 보기 그렇다.. 자기 절반 밖에 안 되는 여자를 침대에 던지질 않나? 복도에선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질 않나? 그럴 거면 뭐하러 그 난리를 쳤단 말인가?
제작진은 두 여성 출연자에 대해 심사숙고 해 주기 바란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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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태 2014.10.07 00:09
사랑의또다른표현이라고생각합니다
임문백 2014.10.05 20:50
저도 이정랑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프로운동선수 출신인, 그것도 체중이 100Kg 넘는 양신이 43Kg인 은아씨를 안고 들어 올리는것은 식은 죽먹기일겁니다. 그런데 은아씨를 안아 올리는 양신이 힘들어 보입디다. 수술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지만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양신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양은커플, 박수커플 화이팅입니다!!^^
이정랑 2014.10.05 19:42
양준혁씨는 이벤트를 해주기 위해서 아픈 수술한 다리로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더군요. 그 표정이 너무 절박했습니다, 녹차밭에서도 안을때, 힘이딸리니까 바지를 잡더군요 .복도에서도 힘에 부쳐서 목을 잡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더구만요. 아무리 힘이 있어도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양준혁씨 항상 화이팅하시고, 김은아씨를 철들게 해서 꼭 장가가세용 ~~~ 양신 화이팅~~~
박정진 2014.10.05 19:09
부러워 하지 마세요 ;; 개인적으로 볼때 막대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던데.. 실제 커플들 보세요...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