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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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데 욕나올려 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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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김태호 조회수 2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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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납니다. 지난 회차가 재미져 그 기대 심리로 본방사수한 시청자를 우롱해도 유분수지!! 화나는데 꾹 참고 있는데 이렇게 우기면 참을 수 가 없잖습니까? 우길걸 우겨야지. 지난 회차 인위적인 외국인 등장에 개념도 매너도 없는 말들.. 볼것도 없고 매너도 없어 욕 먹은 양은 커플들이 이번회차가 양은커플 분량이 많아서 종편 시청률 1위를 찍었다? 이번 회차도 진짜 김치녀가 따로 없게 황당했지만 묵언수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을 수 가 없게 하는 군요. 김치와 매실청을 제주도까지 싸갈 때 이 사람 되게 절약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픈 남자한테 들려서 가는 이유는 밖에 나가면 돈 많이 들어서라면서,, 그런 양반이 룸서비스로 콜라 시켜 놓고는 또 냉장고에서 돈 내가며 콜라를 먹겠다고 꺼내 들더군요. 상식적으로 부인이면 남편이 그러라 해도 조금만 참자는게 상식이지. 그러니 양신이 말립니다. " 지금 시켜 놓고...콜라를 왜.." 설정이 김치와 매실청을 싸가는 설정이면 최소 설정이라도 맞추던가.. 그뿐입니까? 수술한걸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물에서 모자를 들어 올리려는 이유가 뭐였습니까? 그 아픈 사람이 힘겹게 꺼냈으면 고마워 할지도 모르고 사진 한컷 찍고는 다시 물로 휙 던지는..그 뻔뻔함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그러니 양신이 수건을 집어 내던지지요... 처음엔 그 장면을 보면서 여자가 매너는 없지만 양신이 왜 저렇게 화내는지 몰랐는데 수술한 자국을 보고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 진짜 여자의 인격이 보였습니다. "목숨걸고 꺼내 줬다.."는 말이... 그런 모자를 물에 다시 던지는 것 부터가.. 사람과 자연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는 여자인 것이지요. 나는 처음에는 자연보호 때문인지 알았어요. 물읍시다. 왜? 모자는 꺼내려 한겁니까? 양신테스트?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확인하는게 아닙니다 .순수한 남자 그렇게 하지 마세요!! 남이라도 그렇게 못할 텐데.. 가상이라도 남편인데 수술해서..그런데..힘겨워 안아 들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뭔짓을 한건지. 보기에 양신이 불쌍하더이다. 나는 이런 사람과 결혼 저얼~~대 안합니다. 사람의 진실함은 보이는 겁니다.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예요. 양신은 인정합니다. 당신은 양신 맞소이다. 저런 사람이기에 야구의 신이 된거구나. 그런 작은 면에서 사람이 보이는 겁니다. 매너 없이 외국인더러 미국놈, 양코베기라 하질 않나.. 하나하나 말하려면 진짜.. 시청자가 말이 없는 건 참고 있는 거란 걸 알아 두세요. 미래를 내다 보는 시청잡니까? 3주 정도 지난 화차가 박수커플이 완전 달달함의 극치를 달리며 재미져 주니 시청률이 다시 회복되고 있는거잖아요. 지난주 볼것도 없던 양은 커플 볼려고 시청자들이 본방사수 했다고요???? 진짜? 말 되는 소릴 합시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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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자를 던진것은 아쉽습니다 그러나 콜라를 딸려구한것은 미리먹구나서 시킨콜라가 오면 체워놓으려한게아닐까합니다 저러도 호텔이처음이면 그런생각했을것같아요
왜 박수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중에는 싸이코가 많을까? 소권순, 김태호, 박경래, 이용철....
완전 공감가는 글인데여? 누낰는 양신을 대할 때 너무 매너가......................우리의 양신을............
나 이인간 보면 어이가 없다. 남이 타당한 비판을 하면 심성이 배배 꼬였다고 하는 인간이 지는 별것도 안것가지고 아주 심도있게 트집잡고있다.
씨발놈 별거다가지고 트집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