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
박수,양은 커플 의견이 분분한데..
|
|---|
| 2014.10.05오지수 조회수 1300 |
|
저 7회정도부터 보다가 완전 빠져들어서 티비조선 회원가입에 다시보기하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두 커플 비교하는 얘기가 만이 올라오는데..일단 현재 둘다 리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하지만 앞으로 리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은 커플은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박수커플 역시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이 박수커플이 진지하지않다. 수애씨가 너무 소극적이다..이런글들을 쓰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박수커플이 더 애정이가고 리얼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수홍씨야 원래 개그맨 출신이라 장난기가 있는건 당연하고 하지만 자상한 성격과 북한친구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은 가상이지만 쉽게 나올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애씨도 아직 24살밖에 되지 않고 20년 넘게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왓고 더구나 9년동안 체조햇다고 하는데 어쩌면 연예에 서툴거나 부끄러워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드내요.오히려 적극적이면 더 이상할꺼 같내요.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차차 마음을 문을 열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달달하기도하고 기대도 되내요 ㅎ 어찌됫든 비방하기보다는 두 커플 다 잘되길 바라는게 시청자로서 더 좋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당 |
댓글 4
댓글등록 안내
전 양은커플에 한표 부부사이에 일어날수 있는 가장(?)현실적인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 모습이 더 재미있읍니다 음..박수 커플은 뭐라고 할가 그냥 일반적인 연인들 사이 같아여..;;
양준혁을 보면 전형적인 경상도 싸나이의 면목을 볼 수 있다.
일반 시청자들은 박수커플이 갑이지요...일단 케미하며 애잔함하며..말을 안하니 할 줄 몰라 참는 줄 아나.
동감입니다 상대에대한 세심한배려와 진솔한 쪽은 오히려 박수커플에있다고 봅니다 오락을가미한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과거 '전원일기'처럼 차분하고 진솔한내용이 더 오래가는법이지요 환경과,문화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해야지...비교와,오락거리로만 풀수는없기때문에 박수커플이 비중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