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13회 본방을 중간부터 봤는데.. 우결과는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우결은 보지않습니다.

정말 보면서 몰입했고, 1회부터 13회까지 정주행 두번했습니다..

몰입하게되고... 새벽3시까지 보느냐고.. 다음날 출근도 일주일째 지각하고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바램이 있는데...

출연자 들 개인적인 생각과 선택권은 존중하지만, 정말 좋은 방향(실제결혼...)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어울리고, 요즘 여자들 같지않은 모습이.. 물론, 각본과 각색으로 연출된 장면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몰입하게 되고 실제 결혼생활 같아요... 

보면서도 아... 예능이지.. 그래 이건예능이야... 꾸며진 장면이겠지..하며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근데... 진짜 제작진분들... 출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고려해 볼 수 있도록 설득좀 해주시면...

안되겠죠?? ㅠㅠ..

그렇게 설득 좀 해주세요....

저 요즘 안좋은 일이 많은데.. 이거보면서 그래도 잠시나마 웃어보는데...

우결처럼 출연진 바꾸거나 이대로 끝내지 마시고.. 실제로도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길 바래봅니다..

지나가던 애청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