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남북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티브이 조선이

남북 이질감  노력에  큰 공헌을 하는것 같다...

그러나 이만갑을 초창기에 보면서 굉장히 신선 하고 충격이였는데...  회가 거듭날수록  점점 고갈되고   재미가 없어지더라.

그냥 이쁜 애들 앞에 내세워. 얼굴 마담   카메라 빨.    주제 소재도  거기서 거기고   미스다 버젼으로 변질된 느낌이랄까.

남남북녀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와 만나 가상에 결혼생활로 서로  이해하고  갈등도 하고 서로 융합되는 

머지 않아 통일로 현실에 될  남남북녀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줘 신선하다.

단점은  어느 예능이나 그렇치만.. 좋은옷 좋은차 좋은집  좋은 장소 위주 보여주기식은 아니라고 본다.

현실 그대로 한국 사회를 비쳐줘야 하지 않겠나.

북한에 있을때  한국 드라마 보면 남조선은 저렇게 잘사는구나    큰집이며  차며  거리가 환하고..  빌딩이 높고     다 저렇게 사는구나

이런것을   그대로 보고  그대로 판단한다.

프로그램 신선하고 재미있다.....구석 구석 한국에 생활상  현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이 남남북녀  프로그램   북한 내부에서도  볼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