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는 두 커플들 넘 기대됩니다. 

진짜 요즘 다들 잘되길 바라는데...

 박수 커플은 박수홍씨만 맘 좀 비우면 결혼 될거 같구.

 양은 커플도 은아씨는 반지도 꼭 꼭 끼구 

초반에 결혼 이상형 말했듯 부담 없는 스타일이 된

 양준혁씨(아 야구 보며 양준혁! 양준혁! 그래서 씨 붙이기 어색함)만

맘 잡고 은아씨 잡으면 될텐데요. 

 특별한 사람 있을까요? 나이가 들고 추억을 떠올려 보면 

 그땐 그리 소중하지 않았는데 세월이 지나고 아쉬운건지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노총각 노처녀들의 문제는 너무 계산적이고 조심스러워 진다는 겁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그렇다고 로맨스를 포기하지도 않죠.  그래서 안되는 겁니다.

   욕심내지 말고 두커플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