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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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드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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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김우연 조회수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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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경상북도 극과극!!! 서로 지려 하지 않은 성격이 강함 둘다 생활력은 강하며 웃어른들께 잘함 , 자존심이 매우 강함. 질투심이 유달히 강함. 지기를 싫어함. 상대를 잘 이해하려 하지 않음. 오손 도선 서로 이해해가며 잘사는 모습 시청자들이게 재미를 주는건 사실 북한 주민 이질감 해소. 남한 남성들 북한 여성에 대한 동향. 단점 : 연예인 방송인 스포츠 스타 공인들과 평범한 북한여자들 사이 괴리감 생길수도. 북한여성들 눈이 높아져 방송과 현실을 착각을 할수도.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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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무슨폭동을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싸잡아서 말쎄고 욕 잘한다고 단정짓지 맙시다. 지역에 따라 성격 구분하는 어이없는 편견들좀 없어졌으면 좋겠네. 지금이 1980년대도 아니고
함경도 = 전라도죠. 성격도 드세고 예로부터 반골기질이 많아서 전라도와 함경도에서는 폭동 같은것도 많이 일어났고요.. 탈북자 중에도 함경도가 제일 많아요. 여자들도 매우 드세다고 하죠.. 전라도 사람들 말 쎄고 욕도 잘하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우리나라가 빨리 빨리 문화땜시 문제라고 하죠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래서 이렇게 빨리 성장한겁니다. 자존심이 강해서 지지 않으려는 거고 생활력이 강한거며 상대를 잘 이해하기 힘들어 보이는 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자립심이 강하고 우유부단하지 않은 거겠죠. 근데 중요한건 여기 대구 젊은 부부는 애보고 설거지 하고 그럽니다. 머리 염색만 해도 지나가던 어르신들이 꾸짖고 지나가던 아이 넘어지면 남에 아이인데도 자기 일처럼 일으켜 세웠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정은 많은 곧입니다 며칠전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학생이 당황하며 어찌할줄을 모르자 주변에 있던 분들 다들 자기 자리 밑을 찾다가 없자 차비하라고 서로 돈을 주기도 하고 누가 주워갔는지 걱정해주시던게 떠오르네요. 혈액형이나 지역 성씨 따지는건 기본 정보인거지... 절대적인건 아니구요.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는건 어쨌든 자신의 선택이겠죠. 성향은 맞습니다. 기후나 지역적인게 있으니... 대구가 덥다보니 귀찮아서 말짧게 하는 거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