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50세넘은 아줌마 주관적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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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윤승주 조회수 1864 |
먼저 박수 커플을 보면 굉장히 생활력 강하고 주관이 강했던 수애씨가 박수홍씨의 달달하고 간지러운 애정 표현에 점점 사랑 스럽고 수줍지만 설레이는 속 마음을 보여 주네요. 무언가 꿈이 있는 결혼 초기의여인이 가지는 행복감이 물씬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면 양은커플은 처음에는 양준혁씨의 능청스러움과 구수함, 그리고 은아씨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일상이 꽤 볼만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은아씨가 좀 안돼 보입니다. 처음에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움이 돋보였으나 준혁씨의 무뚝뚝함과 움직이기 싫어하는 일상생활에 얽매어 그런지 5년이상된 주부의 일상처럼 약간은 권태로워 보이고 재미없어 보여 안스럽게 느껴지네요. 준혁씨가 작은것부터 좀 잔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쪽으로 구성했으면 하고요 은아씨가 갈수록 야위어 가는것 같아 안스럽네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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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주 2014.09.29 23:01
경상도 남자들 상남자임...ㅎㅎ 남자중...진국이고 나름..멋져요 ^^ 이제 서로를 알고 편하기도하고 잘 마춘듯 하더군요.
이순주 2014.09.29 19:08
은아씨가 경상도 사나이의 무뚝뚝한 맛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다고 봐야 할 듯~~~
이도주 2014.09.28 15:03
나이차가 잇다고 하지만 아직은 미혼들이고 부부 예능프로이니 수애가 나이어려 수홍오빠가 어렵기도 할것 같구요 실제로 피부 닿음도 쑥스러워하니 수홍씨도 조심스럽겠죠. /// 두 커플 모두 정식결혼으로 이여진다면 더 살갑게 할수도 있겠지만 대본없이 대화는 두사람이 이끌어야기에 쑥스러움도 있을것 같아요. //// 양은커플은 첨부터 예전에 만났던 연인처럼 서로 편함과 호흡이 대체로 잘맞았고 준혁씨가 리얼감으로 이끌었는데 본래의 모습을 많이 들어내는 프로니 조심스럼도 있는것 같습니다 /// 준혁. 수홍씨는 젊은 청년들이 사회에 할일도 많은데 잘못비춰지면 안티생길수도 잇으니 조심스럼도 있겟죠 /// 은아..수애양은 가족떠나 홀로 살아감에 연민의 마음도 생기고 자본주의사회에 때묻지않은 순수한 면은 있고 상대역이 대한민국에서 1% 일등신랑감들과 만남이라 좋은 것이죠. /// 남남북녀로 인해 남북한 젊은이들의 삶을 잠깐 들어다 볼수 있는 기회가 아니였나 싶고, 중년층들에 인기를 받음은 젊은시절 추억을 잠깐 회상함도 있을것 같습니다./// 즐겁게 시청하지만 모두 happy ending이 되었음 합니다
박영재 2014.09.28 14:01
은아씨 수애씨힘내세요 은아씨 살좀붙어도 좋을듯하네요 준혁형은 반지도안끼고 좀 실망스럽네요 은아씨에게 작은것하나에 같이 동참하고 좀 활동적인모습을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