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려고 사이트 가입했네요 ㅎㅎ

첫회부터 봤던건 아니지만 중간에 우연히 재방을 보고 재밌어서

1회부터 다 찾아보고 요새는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

우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계신 양준혁, 박수홍, 김은아, 박수애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티비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챙겨보게 되네요 ㅌㅋ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예능인걸 알면서도 진심으로 보게 된다는 겁니다 진정성이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인가 감정이입하게 되는 부분도 많은것같고요~~

진정성이라는게 큰무기도 되지만, 많이 믿을수록 그와 반하는 모습이 있다면 실망감도 커지므로

아주 어려운 것 같아요 ~ 아마 제작진이나 출연진분들도 그런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프로그램이 언제까지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출연하신분들 모두 해피엔딩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남북녀 화이팅! 제작진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