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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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여러분 꼭 읽어 주세요..(열혈 TV조선 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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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이지규 조회수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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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켜면 절반 이상은 TV 조선을 시청하는 애청자 입니다 시사 뉴스..돌직구...모두 좋답니다 우연히 남남 북녀 보고 1회 부터 12회 까지 다운 받아서 각회 열번 가까이 봤습니다 특히 박수애 양의 순수함이 너무 좋아서 가상 결혼이 진짜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 보기도 했답니다 내 며느리가 되면 더 좋겠지만....내 아들이 대학 3학년이라 언감 생심 입니다....^^
제작진 여러분.. 그런데 1회와 12회의 차이가 뭔줄 아시나요? 사실 12회 보면서 재미가 좀 없어서 본방 보고 다운 받지 않으려다.. 왜 점점 재미가 없어지지? 왜 그렇지? 하는 궁금증에 다운 받아서 나름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딱 한가지 결론이 나오더군요... 박수애 양이 제작진의 눈치를 보기 시작 하더군요...뭔 행동 하고 제작진 바라 보고..또 보고 이 프로는 가상 결혼 이지만 리얼한 모습이 이 프로의 매력이라고 생각 하는데 이런 식으로 박수애 양이 제작진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 흥미는 반감 됩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따위의 작위적인 방송은 되지 않길 정말 바래 봅니다
PD님...작가님..그리고 제작진 여러분 절대로 박수애 양이 눈치를 보지 않게 하세요 되도록이면 간여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놓아 두세요 1회 시작 할때 처럼요...특히 10회는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박장 대소하고 감동하고 ....회식자리 까지 일찍 끝내고 와서 본방을 볼수 있게 해 주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제작진 여러분 수고 하시고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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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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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13회가 대박 재미 있었는데..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다. 생각도 느낌도 가지각색이고...근데 대부분 12 회 13회분에 수애팬들은 감동 먹음.
경래야 내가 유의해서 보고있다. 냄새난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