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긴 하나 약간 지루할정도의 말씀이지만.. 사람이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준혁씨 은아씨가 보여주네요.

전화해서 음식시켜먹고 tv보며 뒹굴다 각자 생활속에 빠져사는 현재의 사람들보담 부부가 같이 먹을거리 장만을

하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주고 도우며 살며 때론 싸우고 사랑하며 사는모습. 첫번째의 먹기위해 사는것의

답이며 그런 생활속에서의 협동과 함께 함으로 부부간의 정도 깊어져 그 사람의 존재가치가 깊어져 정과 사랑으로

맺어져 서로가 없으면 못사는 그런 사이로의 관계가 두번째의 답이리라 봅니다... 늘  열심히 보며 북한 처녀들

60년대 우리 엄마 누나들 같다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 암튼 먹고살다 죽는건 매한가지인 인생인데 남들 속이고

거짓말만 늘어놓고 눈치보며 불안한 생을 사는 현대인들 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 이네요..

좋은 연기해주시는 두 부부에게도 감사하고 스텝분들 모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