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은아 수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9.18강응대 조회수 884

애정통일 남남북녀 

애청자 입니다

몇번이고 다시보기를 할만큼 ......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험로를 뚫고 여기까지 온 두여성이

참 안쓰럽게 느껴질 때가많아요


특히 이들이 추석날 차레을 올리면서 눈물을 훔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어요...그들의 맺힌 한을 우리는 잘 이해할

수 없겠죠..


은아가 상대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운 것 같은 인상을 주는 것도

그녀가 겪은 과거의 고난때문일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사선을 넘어온 것도 그렇지만

전혀 낯선 남한에서의 적응은 그보다 더 힘든 일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프로를 통해 온 국민이

은아 수애같은 입장의 동포들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그들이 남한사회에 어려움이 없이

정착하게 하는 국가적 국민적 시스템이 더욱 

확고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대한만국이 그정도는 할수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요?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들이 평생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수있는

생계보장 즉 일자리일 것입니다


이것 없이는 이들이 남한에서 정착을 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뿐 아니라 온 국민이 관심을 기울여야

가능한 일 아닐까.....물론 여기엔 현실적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씩 베푼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어려운 일도 아닐 것입니 다


말이 빗나간 감이 있지만

은아 수애 두 사람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울러서 다른 여건이 허락한다면

양준혁-김은아,

박수홍-박수애 커플이 재탄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수홍 어머님은 추석날 방문한 수애의 식사하는 모습을

한참동안 뚤어져라 보시던데,이렇게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저애가 내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아니면 다른 생각.....


양준혁씨 아버님은 은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게으른 아들 똑소리나게 내조하기에 적격이던데....



시청자로서 바라는 것은

비록 가상이지만 이 가상결혼기간만이라도

두 남자들이 은아 수애의 아픈곳 상처난곳을

잘 감싸주고 포근히 안아서 이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될수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이도주 2014.09.18 14:21

    북녀들은 남녀들보다 당찬 내공 있던대요..ㅎㅎ 그러니 이곳까지 왔는가 싶어요. 북한이 고향인 분들의 특성이 있어요 요즘 은아 수애양은 준혁. 수횽씨같이 마음 따뜻하고 멋쟁이 파트너 덕을 톡톡히 보는것 같아요^^ 아래 박정진님글 찬성, 탈북남자들은 남자라지만 여성들은 좋은남편 만남이 젤 인것 같죠. 이번기회로 은아.수애양처럼 남성들에게 많은 호감을 사던대 공중파 타서 인기오르면 나쁜 마의 손길이 뻣칠가...걱정아닌 걱정이 ..남남북녀로 인해 은아.수애의 여럿카페가 생겼던대 남성팬이 많음..은아 수애양 허락이 있었는지, 까페 운영은 무슨 이유, 관계일까? 카페운영진들 덧글이 메인 화면은 양신님과 커플사진 올려져 있으면서 양신님과 결혼응원글 올리면 결혼은 운명에 맡기고 은아양만 응원해 주라고 하는게 더 웃김.

  • TV CHOSUN 박정진 2014.09.18 10:39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나홀로 떨어진 새터민 분들이 잘 되기는 정말정말 힘들것 같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혼자가 아닌 가족을 형성하는 것인데..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일구어 나가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두 커플 모두 방송에서만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고 좋아 한다면 맺어 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 될 수 있겠죠... 어찌됐던...이렇게 각박하게 살기 힘든 세상에...두 여성분 모두 잘되었음 하는 바람이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