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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장동민의 가상결혼을 보고 남남북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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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김태호 조회수 1853 |
M비C 추석특집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 한솥밥'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북한에서 온 명성희와 가상결혼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솥밥’은 대한민국의 가족 자화상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연예인 가족들이 진정한 가족이 필요한 탈북자들과 한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문화와 이념을 뛰어넘어 남북이 하나 되는 과정을 담겠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남남북녀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니 타 공장에서 다 넘보는군요. 본방 편성으로 은근 슬쩍..들어 갈 지도.. 종편을 따라하는 지상파라.. 뭐..상도덕으로 좀 그렇습니다만..하긴 엠공장에서도 '우결'로 할말은 있겠습니다. 그래도 완전 같은 켄셉은... 같은 컨셉임에도 간다는 건 남남북녀의 반응이 대단하단 반증인 거죠? 박수커플도 양은커플도 둘다 흥해야겠습니다. 각자 팬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울 때는 아닌듯.. 상견례에 신혼 첫 날 부인이 한복을 입고 남편을 깨우고 장동민은 옷을 벗고 자는 등.. 북한부인의 환상을 만족시켜 주겠다? 진짜 남편 집으로 들어가 그 식구들과 살고..리얼을 가장한 가상, 시청자를 완전히 속이겠다? 남남북녀가 놓친 부문을 무섭게 치고 들어간.. 1회성 특집구성이지만 남남북녀를 모니터하고 시청자가 원하하는 것을 알고 그 부문을 풀어가 소름이.... 시청자가 미치는게 이게 리얼이냐 아니잖아요? 지금...둘이 이뤄지느냐..아니냔데.. 만약 1회성이 아니였다면 분명 뭔가 이슈가 됫을 법도.. 엠본부는 한방에 가상이나 가상이 아닌것처럼 그러면서 기승전결이 있는..무리한 구성이 없이 부인이지만 또 아니기에 당황해 옷 입으라는 등 반응을 솔직히 담고...판을 벌려 주고 자유롭게 담아,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며 설득하는 과정들이 있는 것 같네요. 방송을 다 보지 않아 기사를 보고 짐작만..^^ 달달이 극에 달했다고.. 다행히 다른 공장의 출연진이 장동민이라..별..감흥이 없었던 듯. ㅡㅡ 명성희도 살짝 실망했다는..시청자도 같은 반응이 아니였을까.... 만회하기에 1회성은 짧고..암튼 대충 그런 짐작이..1회성이 아니였다면? 판도가 어찌 되었을지.... 남남북녀 제작진, 출연진 더 열일하셔야겠습니다. 좋은 소재에 참신한 출연진에!! 그런 의미로.... 11회차 진짜..좋았슴다..b 이번 박수커플이 그런 모양새였죠.. 주어진 상황에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살아 움직이며 시청자와도 피드백이 이뤄졌고 감동이 있어 눈물이 ,,,, 박수커플은 더 달달하고 감동있게.. 양은커플은 더 톡쏘는 맛과 웃음을.. 시청률은 고공행진에..시청자들 반응도 뜨겁고..다른 방송사 견제도 있고..^^ 축하할 일 맞죠? 암튼 남남북녀 제작진 축하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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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2014.09.16 20:32
이상하다 .박수애주위에는 야바위꾼들에게나 있을 바람잡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
권영화 2014.09.14 12:05
역시 북한 탈북여자들은 못생겼더군.(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진짜 예쁜처자들을 캐스팅 좀하소.그리 인물들이 없나? 한서희씨 정도는 되어야지 ...
권영화 2014.09.14 11:27
당신의 신분부터 좀 밝혀주시오. 탈북자요? 조선족이요? 박수애 친구요? 과거 오상길이, 박경래가 생각나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