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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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시청후(양은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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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박영재 조회수 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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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이번 회를 보면서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이전에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기대치를 불러 일으켜서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그렇지만 추석날(제사) 아버님을 생각하며 눈믈흘리는 은아씨를 보면서 먼 고향에서 지내온 나날들속에 아버님과 같이한 나날이 손꼽을 정도로 적었기에 그 슬픔 또한 북에두고 온 가족의 그리움으로 남아서 은아씨의 가슴에 남아있을듯한데... 속이깊어... 보여지는것과는 다르게 아픔도 많았을 은아씨! 힘내세요^_^(풍성해지는 가을처럼 은아씨도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준혁형에게 아쉬움이 있다면 형이 걸어온 야구인생처럼 은아씨에 대한 사랑도 꾸준하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은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듯...한번에 크게 하기보다는 형의 걸어온 야구 발자취처럼 모든 것을 인내하듯 과정속에서 형의 꾸준한 모습이 필요한것같아. 때론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작게나마 힘을 낼수있는 계기를 부여하지 않을까싶어. 11회 시청하면서 형의 손가락에 있어야 할 반지와 은아씨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게되는데... 아쉬움과 의아심을 만들게하는 모습장면이 떠오르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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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촌에게시는 어르신께서 아주좋아하는 프로예요. 추석때처음보고 저도여기에매료됐어요..ㅠㅠ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라 그렇겠지만 많이 무안하셨을거에요 앞으로는 세심한 배려도 가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