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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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에게 수홍이란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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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김태호 조회수 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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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가 되는 것 같아 글 안싸려 했는데
수애씨의 눈물이 아른거려 수애앓이를 다시 시작했음다. 지난회차에 김치녀 된장녀 운운한 이 죽일놈의 손가락을, 용서하시길.. 진심이 통하는것을... 시청자를 진심으로 감동시킨 수애씨! 수홍씨 어머니가 진심으로 선을 보듯 수애씨를 찬찬히 살피시는데 그게 좋았음요. 팔목이 아프다는 어머니께.. 제가 계속 마사지 해드릴께요! 입에 바른 말이 아닌 진심임을 보았어요. 어머니 팔이 좋아질수 있다면 밤세 주물러드리려는 진심을 다! 시청자는 느꼈습니다. 인위적인 구성이 아닌 리얼로 주어진 상황에서 그녀의 작은 말 한마디는그녀의 마음 씀씀이와 그릇을 보여 주었습니다.. 초반 시청자를 감동시켰던 수애씨를 11회차에서 마침내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안방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어요! 김히 인위로 만들 수 없는.. 그 어�� 예능에서도 볼 수 느낄 수 없던 진짜 감동! 수애씨에게 수홍씨는.. . 아버지에게도 느끼지 못한 자상함을, 자신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이성이라는 감정을 그래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대한민국이란 낮선 나라에서 의지가 되는 단 한 사람! 그가 있어 행복한..수애씨가 한 말을 적은것 뿐인데 내 심장이 쿵 하네요..어트케 해요.. 수애씨의 감정이 전해지면서 또 그녀의 진실됨이 느껴지면서 ... 이 커플을 바라보는 시청자 가슴까지 왠지 떨렸습니다 수애씨의 수줍은..고백은 미리 제작진이 준비해준 멘트가 아닌 진실됨이 담겨 있었어요..그래서 시청자뿐 아니라 수홍씨가 미안?했을수도!ㅋㅋ 본인은 방송을 열심히 하고 계셨으니.. 그리고 진짜! 절로 수애씨의 행복을 위해 수애씨의 짝사랑이? 이뤄지길..기도하게 되는군요! 티비를 보며 기도가 되다니..참...이상한 프로그램입니다! 박수커플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슴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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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문체로 볼때 위글을 쓴 자는 여자일 가능성이 크다. 위글을 쓴 김태호씨 당신 여자요, 남자요?
이상하다. 박수애주변에는 야바위꾼들에게나 있을 바람잡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와의 대화가 생각납니다. 태조: 우리 농담좀합시다. 무학: 먼저 하시지요. 태조: 대사는 돼지 같소. 무학: 폐하는 부처님같소 턔조: (화를 내면서)대사는 왜 농담을 하자는데 그러시요. 무학: 나는 농담을 한건데 왜 화를 내시요? 무학: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답니다.
이자의 글을보니 얼마전 댓글 삭제하고 도망간 오상길이 , 박경래가 생각나는군.나는 오상길이와 박경래는 동일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자는 또 어디서 이름바꿔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좀비처럼,귀신처럼...
마사지 해주겠다고 했다고 극찬한 김태호 같은 인간들(며느리 치고 한번도 그런 멘트를 않하는 사람도 있나?)이나 양준혁이를 당간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고 사람가르기했다고 주장한 박인수 같은 인간들이나 ... 사람들이 왜 그러나? 최성국이 이편파적인 인간아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