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
11회 시청후(박수커플)
|
|---|
| 2014.09.13박영재 조회수 904 |
|
이번 회에서는 박수커플이 좀더 느낌이 좋았어요
똑순이님께서도 지원사격까지하고 언니처럼 말한마디에 수애씨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수애씨가 알아두면 정말 좋은 친언니처럼 지낼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수애씨 볼수록 점점 여성 스러워지고 차분해지는 가을의 분위기를 같이 공감할수있는 정말 이전에 모습과는 차별화된 모습에서 변화를 느꼈답니다. 이마도 이 부분은 시청자분들도 수홍형도 느낄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수홍형의 따스한 마음에(?) 눈물흘리며 아버님생각과 북에 남겨둔 가족에 죄스러운 마음 그리고 남편 수홍형에 대한 친절한 고마움에 눈물로써 눈시울로 대변하는 수애씨의 착한 마음에 저또한 가슴이 뭉클해졌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똑순님에게서도 그리고 수홍형에게서도 한가위를 맞는 수애씨의 마음은 참으로 말로 이어가기 힘들었을거랍니다. 언젠가 수홍형이 수애씨에게 앙파같은 존재라 했듯이 매력있고 어린 나이에 많은 장점을 지닌 여성분이라 생각됩니다. 사랑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있다고 믿습니다. 그 사랑을 예쁘게 키워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조심스럽게 기도합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