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단의 아픈 우리의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따듯한 가슴을 갖게 해주고 통일의 열망을 더 들게하는 프로라 생각됩니다.

늘 이 프로를 보면서 두 남자의 여유있는 모습과  비교되는 북녀의 두 출연자들의 왠지모를 쓸쓸함에 가슴이 아리고

그래서인지 남자출연자의 조금더 따듯한 배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남북으로 갈라져 이산가족으로 살고계시는 동포들의 아픈마음도 느낄수있어서 좋습니다.

두 북녀들의 북에 있을 가족을 생각하니 안타까운마음도 들어서 감히 제작진에게 부탁드립니다.

남북의 현실이 서로 접하기 어려운현실은 이해되나 북에있는 그녀들의 가족들을 극비리에 탈북시켜 그녀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면어떨까?    조선 TV에서 그가족들을 구해오는 상황을 특별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뜨거운 동포애와 감동을 안겨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돌아올 구정에 온가족이 뜨거운 눈물로 감격의 가족상봉 상황을 본 방송을 통해 볼수있다면, 아마도 대박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온국민들에게 남북의 현실을 였볼수 있게해주시는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남남북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