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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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랑 남한 일반인이랑 결혼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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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김상진 조회수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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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탈북여성들이 드라마처럼 그렇게 순수한 여자가 아닌경우가 많아요. 보통 북한도 성적으로 굉장히 개방되어있고, 남한보다 더하다더군요. 탈북해도 바로 남한으로 오는게 아닌이상 중국땅에서 불법체류자로 살아야함 그 상황에서 예쁘장한젊은 여성들이 어떤꼴을 당할지는 많이보셨을겁니다. 그런일을 겪었기 때문에 더이상 순수해지기 힘듬 불쌍하긴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기껏남한애 넘어와도 제대로 적응못하고, 공산주의 체제의 방식때매 열심히 일도 안하고, 자기 살겠다고 가족버린사람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조선족은 써도 탈북자는 안쓴다더군요. 그래서 정상적인 종업원으로도 힘들고 성매매여성으로 많이빠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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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잘못을 전부의 잘못으로 보는 곱지않은 눈을 가지셨군요 상진님은! 극한상황에서 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도 한번생각해보고 상진님이 북에서 태어났다고 가정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니까 지금부터 생각해보세요 설령 그런일이 더러 있다고 치더라도 그분들을 이렇게 매도 하는것은 신사답지 않네요 상진님의 심성이 어떤지 짐작이 가네여
매우 단적인 부분만 보고 많은 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글을 올리셧네요. 펜끝은 총칼보다 무섭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내가 직접 본 것도 시간차이, 관념에 따라 틀려질 수 있답니다.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고 이런글 올리시는분은 자신의 판단이 옳은 것 처럼 보이겠지만 당사자분들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멍을 평생지고 삽니다. 바꾸어 생각해 김상진님이 쓰신글이 탈북자 신분의 주인공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치고 이글을 읽고 쓰면서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무서울정도로 글에 칼이 있네요. 타인이 자기보다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건지요.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환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합니다. 그 환경중에 가장영향을 미치는것은 사람이 겟지요. 그런데..글쓰신분은 너무 차갑네요.
어떻게 똑같습니까?ㅋ 사람마다 다르지ㅋㅋ
ㄴㄴ 원래 그럽니다. 보통 탈북자들중 남자는 어떻게든 돈벌어서 브로커로 북에있는 가족들 데려오려고하는데 여자는 가족보고싶다는 말만하고 남한에서 재혼하고 그냥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