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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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어떻게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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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0박영재 조회수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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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씨와 준혁형 정말 가상에서만 만나는걸까?
촬영끝난 후 서로 연락도없이 그저 만남도없이 그런 사이로 지내는걸까? 올라온 게시판에보면 은아씨 교회다니는데 아버지제사 지내는것이 설정이라며... 준혁형 트위터에 병원입원했는데 홀로 있는 모습도...자세히는 안봤지만 은아씨 사진도 못본거같고 수홍형하고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은 있는데... 지금까지 촬영하면서 같이 사진 많이 찍었을텐데... 그래도 서로 커플반지까고 촬영하는 모습에 다행이다 싶은데... 다만 이번 추석연휴기간중 형이나 은아씨가 연락없이 어떤 모습으로도 만남이 없었다면 실망을 감출수가없네요 남남북녀를 통해서 은아씨를알게되었고 준혁형의 모습을 다시 재발견했는데... 살아가는 모습속에 좋은 모습만 담을수없듯 때론 보여지는 모습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알콩달콩 살아갔으면 싶네요 준혁형 아버님이 말씀하시듯 은아씨의 순수한모습에 저역시 팬이되었답니다 준혁형에게 말하고 싶은건... 사랑은 마냥 제자리에 있는게 이니라 바람따라 흘러가는거랍니다 은아씨 역시 같은 말을 해주고싶네요 이번주 수홍형 부모님 뵙는 수애씨 모습나오고... 수홍형과수애씨도 같은 마음이드네요 수홍형과 수애씨도 잘어울고 잘되었으면싶어요 은아씨 아버님 제삿상 앞에서 우는 모습도 나오고요.. 형들이 나이어린 신부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많이 보다듬어주세요 그러면 아마도 순간의 모습이 남아있을거랍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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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형이 나이부담안주려 은아씨에게 거리를 두는거라면 ... 은아씨 지금껏 보여준 모습에서 형에게 호감이 없지않은것 같기도하고...상견례에서 마지막 장면에서도 형이 아버지에게 전화자주하고 말을 편하게하라고 하며 은아씨 부담덜어주던데 은아씨도 형의 마음을 이해하듯 그렇게하겠다고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형과 은아씨의 모습이 밝은 무지개빛같았어요 점점 좋은 오빠동생 사이에서 그 호칭이 형이 그랬듯” 여보 자기야 당신 "사이로 발전하길 기대해요 보는것 이상으로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은아씨 기독교 신자인지 모르겠지만... 집안 내력이 기독교 신자인 것도 아니고, 북에서 생활하며 겪은 경험이 더 크게 작용할거에요. 그러니 종교를 떠나 아버님 제사는 당연히 지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양은 커플 촬영 후에도 서로 연락 하는 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견해는 두 분 서로 한번씩 나오는 멘트와 표정등을 보면 마음에 없지는 않은데.. 특히 6회 프로포즈 이후에 무언가 보이지 않는 기류가 두분 사이에 흐르는 것 같았음^^ 그런데 준혁형이 나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아씨한테 너무 부담 안 주려는 속마음도 엿보이더군요. 결론은 은아씨, 준혁형 지금 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네요^^ 단순한 가상결혼 프로그램이 아닌,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처럼 두분이 맺어졌음 하는 바람이에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 은아씨...그 순수함을 소중히 하는 준혁형...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