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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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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커플의 미묘한 대비로 흥미진진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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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강동은 조회수 850

날이 갈수록 양쪽 커플이 대비가 되어 재미있어 집니다


먼저 양은 커플은 처음 돌직구 날릴때와  달리 회가 지날수록

든든한 가장과 현명한 아내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갈수록 가식없이 인간미 넘치는 연기와 말투로 정겹게 느껴집니다

양신은 연기파도 아닌데 갈수록 실감나는 연기를 하는군요

무뚝뚝하지만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 좋아하는 행동이나 말들은 무엇인지 알고 연기하는거 같고

또 한편으로는 은아의 돌직구들을 넓은 가슴으로 유머스럽게 받아 넘기는

모습을 볼때 사나이의 포용력과 관용이 느껴집니다

저도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은아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똑같은 전형적인 여자입니다

착하고 고운   그러면서    아  ~~ 앙 하면서 아양부리고

다른여자가 접근해 오면 오지마라고 하면서  질투하는 경계심

그러면서도 싫은척 하지만  내심으로는 남자의 마음을 놓지 않으려는 자세

가끔 직설적인 돌직구만 조금 조절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훌륭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현명한 아내가 될거예요

한국에서는 돌직구가 기분좋을 때는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서로 저기압에서는 바가지로 들리고 나중에 싸움으로 번질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될거예요


박수커플은 아직 부부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색합니다

그저 연애하는 사이에 야외에 1박2일 캠핑나온 거 같아요

호칭도 어색하고 심지어는 자기 아내한테 "이여자" 라고 하잖아요

남에게 얘기 할때는 "우리집사람" 이라고 해야지

여기저기 찔러보는 총각때의 자세를 버리고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여자는 내여자니까 내가 지킨다 하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믿음을 보여주어야 하며

여자를 강력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좀더 파워플한 사나이의 기상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애씨는 남한에 와서 정직하게 열심히 노력하여

살아가려는 자세가 너무 좋아요

마음씨도 착하고 심성도 고우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당차고 자기 앞길을 개척해 나가고자하는 자세가

우리의 젊은이들이 본받아야 할 듯 합니다

앞으로 알맞은 직장을 구하고

신부수업을 공부한다면 훌륭한 현모양처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부족하지만 간략하게 저만의 느낌을 올려 보았는데

네분의 연기와 내용이 갈수록 탄탄해지고 흥미로운데

계속하여 방송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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