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가 아니고 예능인줄 알면서....

작가가 써준 동선에 따라서 움직이는 줄 알면서....

똥편집으로 앞뒤장면 섞어서 연출 된 상황인줄 알면서...

억지로 끼워 맞추는 자막으로 시청자 감정까지 움직이려는거 알면서...

다시보게 되는 ...

예능인줄 알면서도 두커플에게 좋은 결과를 바라게 되는....

ps: 똥편집 까지는 이해 하겟습니다만 억지로 끼워 맞추는 자막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자막을 종이로 가리고 보시면 제말 충분히 이해 가시리라 봅니다

     두사람 자연스럽게 흘러 가는 모습이나 대화가 더 진솔하게 느껴 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