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커플을 보면서 수홍형님이 완전 부럽습니다.

 수애씨 같이 애교 많은 여자분하고 결혼생활을 하시다니...

 수홍형님에 대한 수애씨의 마음이 어제 많이 나타나더군요.

 질투심도 그렇고, 자꾸 업어달라나는 것도 그렇고,,,,수애씨는 이제 진심으로 수홍형님 좋아하는 듯..

 살짝 진심을 내비치던데...수발 들어준다고요..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그런 말 못하죠...수홍형님 수애씨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다음으로, 양은커플은,,,,

 준혁형님은 이제 진정한 경상도 스타일이 되신 듯

 단순히 무뚝뚝하다고 해서 경상도 남자가 아니고, 무뚝뚝한 말투이지만, 말없이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고,

 여자친구나 부인이 어려움에 쳐했을때, 앞에서는 ' 조심하라고 했잖아. " 라고 버럭 화를 내지만,

 뒤에선 챙겨주는 게 진정한 경상도 스타일이죠...

 지금의 준혁형님 모습이 오히려 경상도 남자 스타일이세요.

 " 나랑 대구에서 살래? "라고 말씀하시던 준혁형님...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깜짝 놀랬어요..

 은아씨가 준혁형님을 아직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 보였지만,

 준혁형님이 먼저, 조금씩 다가간다면 언젠가 은아씨도 준혁형님의 진심을 받아들이겠죠.

 이 두 커플은 무조건 결혼해야 합니다.

 가상이 아닌, 리얼로 결혼할 때까지 이 방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