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느 예능 보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예능 과 일반인의 리얼이 합쳐진거라고 판단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최고의 재미는 리얼과 예능이 구분이 가지 않아 ... 혹시 잘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중간에 터트리는 폭소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재미의 근간은 두 커플들이 잘 되겠다는 설레임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최근 박수홍씨 인터뷰는 그 재미를 반감시키는 군요... 절대 안한다던 프로그램 중 결혼이나 연애 발표의 절반의 임팩트 입니다...

예고편을 봐도 기대감이 없구요....

시즌2를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쭉 나가도 멋진 예능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 커플을 생각하신다면

시즌1의 커플 중 리얼 커플이 생기는 것이 중요 하지 않을 까요?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일반인 출연의 진중함과 연예인 출연의 재미가 동반된 것에 큰 가치를 둡니다,,

순수한 예능으로 해석하시고 임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프로 광팬으로서 가입까지 하며 글을 씁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하며 재미있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