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할머니의 향수를 보게하는 은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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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임지은 조회수 857 |
은하씨를 보면 할머니가 생각나요
북한녀들도 공감못하는 봇따리죠 하지만 어렸을적 할머니가 주시던 음식같은 향수가 있어요 북한전체 풍습보다는 은하씨 집안의 풍속이었다 정도로 이해합니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과 굼불때는 모습 잊지 말기를요 할머니에게서 느끼는 정감이 있어요 시골이고 나이든분밖에 없다하지만요 사실은아름다워요 도시로가면 굼불도 없고 가마솥도 없고 장작패는 남편도 못보잖아요 지금 사는집이 시트콤같고 재밌어요 수애양과 비교하지 말고 우리 눈엔 좋아 보이니까 감사한 마음을 가지길요 탈북하는 과정을 생각해봐요 먹을것 풍족한것에 감사하죠 남한사람도 그러고 삽니다 할머니란 단어에 오해는 없길요 정감을 표현한거예요 그리고 은하씨의 질투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것은 은하씨가 준혁씨를 마음에 안들어하는줄 알았고 약간은 두사람이 불안불안햇는데 은하씨의 질투심을 보고 진심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예요 출장갈때 단도리하는것 보니 자기사람이라 생각하고 챙기는것같이 보였어요 그리고 보는 우리는 흐믓했어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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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2014.09.01 15:25
이글에는 100% 공감, 그런데 수홍씨 옹호하는 글에는 100% 공감 못하겠던데요. 뭐 그러나 제맛에 사는 거니까요. 다른 걸 인정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