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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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씨는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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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신현섭 조회수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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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능프로이고 가상부부일 뿐이죠.
현재 수홍이형과 실제결혼한것도 아니고 프로그램 끝났다고 실제 결혼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21살이나 많은 수홍이형을 꼭 좋아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걸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래도 대본대로 잘 움직여 주고 있지요.
대본에 스킨쉽이 나오면 좋아하지도 않는 21살 많은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연기하기란 전문연기자가 아니니 힘들뿐입니다.
그러니 부끄럽다는 이유를 대고 좀 피하고
얼굴에 오만상 찌뿌리고
손부채(= 짜증나니까 대충 넘어가자)를 부치고
추임새로 '헐~ 대박~' 좀 넣어주고 대충 다음장면으로 넘어가면 되는거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 남편을 챙겨주는 모습? 이런건 대본에 없는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자상한 모습을 연기하지 않는것이죠.
평소에도 하지 않던 배려를 대본에도 없는데 신인연기자가 애드립으로 연기해주기까지 바라는건 무리인거 같습니다.
아니 대본에 '수홍이형이 땀이나도 모른척한다' 또는 '수홍이형에게 배려심을 보여선 절대 안된다' 또는 '수홍이형을 말로 부려먹는다'
뭐 이런식으로 대본에 쓰여진대로 연기하는건지도 모르죠.
이건 예능이고 가상부부죠.
다 가짜인데 너무 열낼필요 없겠죠.
그리고 TV에 나온 본래 목적같은 자신의 홍보에는 적극적이죠.
남한여성들도 입기 부담스러운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몸을 숙일땐 보통 앞가슴을 가리는데
그러지 않고 자신의 멋진 몸매를 홍보를 하죠.
어차피 프로그램 끝나면 남남인데 TV 나왔을때 제대로 홍보를 해야죠.
현명한 행동같아 보입니다.
연기가 서툰 수애씨에게 좋아하지도 않는 21살 많은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연기하라는건 무리같아 보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우결처럼 그렇게 서먹서먹하게 지내다 끝날거 같네요.
신인연기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자구요
어차피 이거 다 예능이고 가짜잖아요~
대충 대본대로만 연기하는걸로 만족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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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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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양은 부부는 티격태격 싸우는 설정으로 보이구요 지금은 박수 부부가 티격태격하는 설정으로 가는거로 보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양신이 욕많이 묵엇져 ㅋㅋㅋ 지금은 수애씨가 ㅋㅋㅋ 흥미를 위해 만든 설정에서 연출하는거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겟져 ㅎㅎ 넘 리얼하게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여 ;;
수애씨는 몸매에 대단히 자신감이 있나봐요...근데 보기 민망합니다. 좀 자제해주길~~
그럼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일반인들이 하기가 쉽지 않아요. 잘못하면 대본을 읽는 것이 되고 평소같은 감정으로 하기 힘듭니다. 수애씨 홧팅. 그정도면 대단한거죠. 시청자들이 너무 몰입해서.................늙은 이들도 아ㅓ니고
지금까지 너무 이 프로에 몰입했던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예쁜 모습들을 더욱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