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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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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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권기명 조회수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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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보다가 재밌어서 1회때부터 다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박수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고 있으면 박수커플보다는 양은커플이 더 정감이 갑니다.
수애씨는 처음에 다소곳하고 참한처녀로 봤는데 갈수록 가슴파인 옷이나 너무 짝 달라붙는 옷 입고 짧은 반바지에 스타킹은 정말 보기 민망할정도 입니다.
그리고 "정신병자"라는 발언은 너무 예의가 없는 행동이 아닐까요??
사람 겉모습보다가 너무 놀랬습니다.
박수홍씨도 힘자랑할려고 그런 발언한거 같은데 그건 애교로 넘어갈수 있지않나?? 분위기 살벌하게 만드는 사람 정말 싫다.
정 마음에 걸렸으면 둘이 있을때 말해도 되는것을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반대로 양은커플은 솔직히 양준혁씨떔에 이커플 나오면 돌렸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처음에 나오길래 그냥 봤습니다. 보다보니 양준혁씨도 노력하는게 보이고 은하씨도 서로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가끔 과격한 행동이 보였지만 생활력이 높은거 같아 보였습니다..
양준혁씨가 은하씨 아껴주는 모습도 보이고 점점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애씨 너무 내숭떨지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속이 다보여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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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커플집에 은아씨를 초대한건 박수커플이 아직도 서먹서먹하고 부부같지 않으니까 도움을 청한거지요. 그리고 대본에 수애씨는 남편 배려하지 않고 해주는건 받고 부려먹기만하고 허영심 있는 여성으로 그려져서 그대로 연기한거라면 연기대상 감이라고 생각되네요. 연말에 연기대상 기대하겠습니다.
북한과 남한은 반세기가 넘는 문화 차이가 있어요. 현대인이 옛 사람들에게 촌스럽다고 하는거나 같아요. 진짜 북한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수애씨를 보면 됩니다. 이것이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많은 여성들을 수차레 면접하고 선택된 여성에게 내슝이란 말은 좀 하지 마시고요. 알아볼 것 다 알아보고 뽑은 걸 거에요.
욕쳐먹게 하는 제작진 멋집니다. 훌룡한 프로그램입니다. 탈북녀를 대한민국에서도 의뜸갈!!꼴불견 된장녀에 김치녀로 잘도 둔갑시킨 제작진에게 박수를..시청자들은 수애씨 한테 속보이는 내숭녀라고들 욕하는군요! 처음의 모습과 지금이 너무 다르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내숭녀 맞습니다. 방송의 힘이란!!! 대단한 제작진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수홍씨하고 공원에서 타투는 장면은 100% PD 연출로 보입니다 은아씨 불러다 질투심 유발하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이면 잼 없잔아여;; 부부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야 더 리얼하니까요,모든 걸 넘 사실로 판단할 필요없습니다,, 이것도 드라마와 비슷한거니까요,, 미리 설정을 하는거니까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방송 소재가 떨어져요,, PD의 힘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