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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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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커플 조기 퇴출시키는 거는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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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1이광열 조회수 693

요즘 본방사수하는 것도 재밌지만.

시청자 게시판을 돌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낙이 되었다.

그런데 그런 게시판을 보다가 발견 한 것.

양은 커플 60분

박수 커플 30분이라는 것.

이건 뭐를 의미하는 걸까.

다음주는 20분, 그 다음 주는 10분 이런식으로 가다가 그냥 조기 퇴출이나, 하차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해본다.

단순 시청률의 문제인 걸까.

아니면, 박수 커플간의 트러블 문제인 걸까?

둘 사이에 뭔가 발생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벌써 9주다.

일 이주는 그냥 처음 만났다고 넘어갈 만하지만, 삼주, 사주가 넘어가니 박수 커플이 너무 노력을 안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냥 설정대로 누군가 시키는대로 대충 찍고 만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든다.

그래서 그런지 양은 커플에 비해 심하게 비교 대상이 된다. 적당히가 아닌 것 같다.

모 프로그램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예능은 1주일에 한번, 두 번 만나서 프로 찍으면 바로 해어져서 친해질 사이가 없다고. 그래서 남녀 사이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힘들다고.

반면에 드라마같은 경우는 거의 3개월이상을 합숙하는 것처럼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젊은 남녀가 호감이 생기고 감정이 생긴다고 들었다.

이 말을 가정으로 했을 때.

박수커플이 앞으로 발전 하려면 평소에 전화도 많이하고, 카톡이나 문자도 많이 해서 그런 노력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 줄 필요가 있는 듯 싶다.

그리고 몰래 데이트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개인적으로나 감정을 끄집어 낼 필요가 있는 듯 싶다.

sns에 인증 사진도 올리고 좀 그랬으면 좋겠다. 

모 유명 배우는 연기를 할 때 혼신에 다하기 위해 이런 비슷한 과정을 실제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카메라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깐.

그래서 그런가.

양신이 처음 이 프로를 할 때 했던 말이 가슴에 크게 와 닿는다.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하겠다는 말.

진심.

이 말이 아주 크게 와 닿는다.

서로에게 호감이 가고 감정이 생기려면 불꽃튀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되는데.

박수 커플은 배려만 있고, 서로에게 커다란 벽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감정이 없다고나 할까.

그냥 남 보는 듯 서로 대하는 것 같다.

두 분의 성공을 위해서는 뒤에서 남모르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남남북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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