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부부는 점 점 재미있고 둘다 조금씩 좋아하는것이 느껴진다 
 

근데 박수부부는 왠지 조합이 잘못된 커플같다는 느낌이 난다
처음엔 정말이지 진짜 순수해 보이고 설레게 한 커플인데ㅠㅠㅠㅠ
한번 실망을 해서 근런지 뭘해도 이쁘게 안보인다  수애씨가....  

수홍씨가 처음처럼 수애씨를 좋아하는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사람마음이란게 억지로 안되는듯....

수홍씨가  예를 갖추는것 처럼 느껴진다. 수애씨한테......
근데 어쪄랴 사람마음이란게 억지로 안되는것을.....  이해는 간다 

그냥 아쉬운 커플이다. 

수홍씨가 너무 안되보이고.....   ㅠㅠㅠ    처음의 그좋아하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

 
그런데 첫날 수애씨가 수홍씨가 본인한테 집중안하고 축구에 빠져 있을때 정신병자같다고 표현햇을때 정말이지 내가 다 놀랬엇다
그 이쁘고 순수해 보이는 얼굴에서 금방 참지 못하고 그런말을 한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더군다다 방송이 아니던가  연기는 처음일테고 보통여자라면 조금 섭섭했을터지만 넘어갔을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얘기 할수도 잇었을 것인데
그자리에서 그냥 정색을 하고 말을 하더니 이번 9회차에서도 또 정신병자가 같다고 말을 할때 와~~ 정말이지 감정적으로 순간적으로 말을 하는
스타일- (이런것을 제작진이 일부러 설정을 했는지는 모르겠 )

그리고 박수홍 입장에서는 자기 아내만 챙기는것은 사실상  남편없이 혼자 놀러온 은아씨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은아씨를 좀 챙긴걸 가지고 그렇게 질투를 낸다는 것은 좀 그렇다  물론 그이전에 박수홍씨가 말 실수를 한것은 분명 잘못하긴 했다

그래도 보통의 여자들이라면 은아씨를 생각해서 분위기 그렇게 이상하게 만들진 않았을것이다.  조금만 주변사람의 분위기를 생각했다면.....

금방 은아씨까지 불편하게 만들어 버렸다ㅠㅠㅠ 

만약 수애씨가 이런상황일때 조금만 참고 웃으면서 말을 받아 넘겼다면 아마 수애씨를 다시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텐데ㅠㅠㅠㅠ  역시 자존심도 강하고 소유욕이 강한 스타일같아보임~~~(아마도 수홍씨를 좋아하는것 같아 보임)

수홍씨가 왠지 질릴것 같다.  같은 여자가 봐도 그냥 질린다  그렇게 속의 마음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것.........

(이것도 제작진의 일부러 설정인지는 모르겠닼ㅋㅋ).  아무튼 박수커플은 뭔가 속상하고 아쉽고 그렇다~~~~~

그러나 양은커플은 왜이리 이뻐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는지 나도 모르겠다

이젠 양은커플한테서 설렘과 사랑이 진짜로 느껴진다~~~~  나만 그런가???

아무튼 게시판에 내가 이런글을 남기는것 보면 남남북녀 열열 팬은 맞는것 같다  ㅋㅋㅋㅋㅋ

양은커플 박수 커플 모두 모두 화이팅~~~~~